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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오이도에 바람쐬러 다녀왔다.

오이도는 우리집에서 제일 가까운 바다다. 바다 보고 싶으면 오이도 가면 된다.

교통상황 괜찮으면 30분도 안걸린다. 아주 좋은 곳이다.

 

예전엔 주차비도 안받았는데 어느샌가 주차비를 받는다.

하지만 비싸지 않다. 오래 머물러도 2천원도 안나온다.

 

오이도엔 조개구이집이 참 많다.

가격은 다 똑같고(1인당 무한리필 2만5천원)

서비스로 뭘 주느냐에 따라서 갈린다.

 

조개구이 라는게 참 생각해보면 비싸다. 둘이 먹으면 5만원이다.

무한리필이래는데 솔직히 조개 무한으로 먹고 싶지도 않다.

 

그냥 바다보면서 운치있게 조개구이 먹는, 일종의 분위기 값이라고 생각된다.

 

겨울바다는 생각보다 더욱 추웠다.

바닷바람에 잔뜩 쫄아서 조개구이만 먹고 그냥 다시 집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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